"숙소에서 동료에게 흉기"..30대 외국인 검거
이주연 2024. 5. 20. 14:50
술자리에서 동료를 흉기로 찌른 외국인 노동자가 검거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9시쯤 군시 조촌동의 한 숙소에서 동료를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3중국 국적 30대 노동자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말을 상대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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