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안양대 특별 강연
윤현서 기자 2024. 5. 20. 14:47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에서 100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그의 행복론을 특별 강연한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아리홀서 23일 오전 10시 열리는 특별강연에서 김형석 교수는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안양대 교직원과 학생들을 만난다.
김 교수는 지난 2022년, 지난해 ‘100세 철학자의 행복론’ 두 권을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새 책 ‘김형석, 백년의 지혜’를 펴낸 바 있다.
올해로 104세가 된 김 교수는 이번 안양대 특별강연을 통해 그간의 삶에서 얻는 인간 행복에 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지혜를 들려줄 예정이다.
100세 철학자로 널리 알려진 김 교수는 1985년 정년퇴임 후 40년 가까이 지속해온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오랜 삶의 지혜와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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