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역 경제 심각..민생회복지원금 지역화폐 지급 촉구"

강동엽 2024. 5.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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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역경제가 위기라며 지역화폐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폐업의 위기에 내몰리고 골목 상권이 망가져 지역 경제가 소멸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해 주면 소득 지원과 골목 경제 지원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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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역경제가 위기라며 지역화폐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폐업의 위기에 내몰리고 골목 상권이 망가져 지역 경제가 소멸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지급해 주면 소득 지원과 골목 경제 지원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북자치도의회도 건의안을 통해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과 자영업자 등의 고통이 크다며, 특단의 대책으로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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