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공계 해외 석박사급 유치·인력난 업종에 외국인력
김민혜 2024. 5. 20. 14:46
서울시는 오늘(20일)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를 유치하고 인력난 업종에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하는 등의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주요 대학과 협력해 이공계 석·박사급 1천명을 유치하고, 해외 스타트업 100개사 이상이 입주하는 '유니콘 창업허브'를 신규 조성합니다.
또 돌봄과 외식업, 호텔업 등 인력난 업종에 내국인의 일자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선별적으로 외국인력 도입을 추진하고, 생활지원과 출산 서비스 등을 강화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향후 5년간 2천500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7월부터는 전담 조직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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