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이차전지 산업기술 인력 연평균 7%씩 증가한다

임태우 기자 2024. 5.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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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간 이차전지 산업 인력이 연평균 7%씩 증가할 전망입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22년 말 5만 6천340명이었던 이차전지 산업 인력이 2032년 11만 791명에 이를 걸로 예상했습니다.

신금속소재나 차세대세라믹소재 등을 포함한 첨단신소재 산업에서도 필요 인력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22년 말 첨단신소재 인력은 10만 2천806명에서,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3.1% 증가해 2032년 13만 8천87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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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간 이차전지 산업 인력이 연평균 7%씩 증가할 전망입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22년 말 5만 6천340명이었던 이차전지 산업 인력이 2032년 11만 791명에 이를 걸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조사된 14개 유망 신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학력별로는 고졸 1만 1천 명, 전문대졸 1만 4천 명, 대졸 2만 1천 명, 석·박사 8천 명이 이차전지 산업에서 앞으로 10년간 순증할 걸로 예상됐습니다.

신금속소재나 차세대세라믹소재 등을 포함한 첨단신소재 산업에서도 필요 인력이 증가할 전망입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2022년 말 첨단신소재 인력은 10만 2천806명에서,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3.1% 증가해 2032년 13만 8천87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이차전지와 첨단신소재의 산업 부족 인력은 각각 4.4%와 2.8%로 조사됐습니다.

(사진=KIAT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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