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야산 산불 1시간 6분 만에 진화
정진명 기자 2024. 5. 20. 14:43
전남 보성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투입해 낮 12시 반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불은 비닐하우스 화재에서 산림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10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투입해 낮 12시 반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불은 비닐하우스 화재에서 산림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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