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종영 아쉬움 달랜다…OST 발매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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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20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수사반장 1958'의 올트랙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5개의 가창곡과 스코어를 포함해 총 6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동료 3인방과 함께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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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TV 드라마 '수사반장 1958' OST 올트랙 앨범 커버. (사진=블렌딩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MBC TV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OST 앨범이 발매된다.

20일 OST 제작사 블렌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수사반장 1958'의 올트랙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5개의 가창곡과 스코어를 포함해 총 60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가창자로는 그룹 '비투비' 멤버 겸 솔로가수 서은광, 싱어송라이터 김사월·범진, 배우 이동휘, 듀오 '유앤미블루'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승열이 참여했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동료 3인방과 함께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지난 18일 종영했다. 최고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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