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수일 내 자진 출석‥음주 사실 있는 그대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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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수일 내로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전날 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경위를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당초 김씨 측은 오늘 오후 1시쯤 자진 출석하고 싶다는 입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달했지만, 경찰 측은 수사일정 등을 고려해 다시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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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수일 내로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전날 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경위를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당초 김씨 측은 오늘 오후 1시쯤 자진 출석하고 싶다는 입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달했지만, 경찰 측은 수사일정 등을 고려해 다시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92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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