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도훈 감독, 6월 A매치 2연전서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선임

김태석 기자 2024. 5.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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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월 2연전에서 A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라운드 싱가포르 원정 경기,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6라운드 중국전에서 선수들을 지휘할 임시 사령탑에 김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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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한축구협회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월 2연전에서 A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에 김도훈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라운드 싱가포르 원정 경기, 1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6라운드 중국전에서 선수들을 지휘할 임시 사령탑에 김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2연전 전까지 감독 선임이 마무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에게 두 경기 임시 감독직을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역 시절 레전드 스트라이커였던 김 감독은 2005년 성남일화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HD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싱가포르 강호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를 맡아 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6월 A매치 대전 상대인 싱가포르 축구에도 정통하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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