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크레신 회장 “꼴찌에게도 최선을…의로운 인재 키우는 교육 필요”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5.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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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음향전문기업인 크레신의 이종배 회장이 꼴찌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의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명학 교장이 강조하는 '꼴찌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교육'이 요즘 교육현실에서 더욱 필요하다"며 "입시가 최종목표가 아닌 의롭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인재육성 위한 가르침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중동 중·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118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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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신]
글로벌 음향전문기업인 크레신의 이종배 회장이 꼴찌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의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중동 중·고 총동문회는 최근 스승의 날을 맞아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 180여명, 동문과 학부모 대표 등 총 230여명을 서울의 한 호텔로 초청해 사은행사를 열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명학 교장이 강조하는 ‘꼴찌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교육’이 요즘 교육현실에서 더욱 필요하다”며 “입시가 최종목표가 아닌 의롭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인재육성 위한 가르침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중동 중·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118주년을 맞이했다. 졸업생 5만3000여명을 배출한 자립형 사립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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