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대학 권선아 교수, 스승의 날 맞아 교육부총리 표창 수상[동정]

정현석 2024. 5.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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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 한국골프대학교 골프경기지도과 권선아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20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교육부총리를 대신해 권 교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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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총장(왼쪽)이 한국골프대 대회의실에서 권선아 골프경기지도과 교수에게 교육부총리 표장장을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국내 유일의 골프 특성화 대학 한국골프대학교 골프경기지도과 권선아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20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교육부총리를 대신해 권 교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권선아 교수는 2011년 3월부터 골프경기지도과 교수로 활동하며 골프인재 후학양성과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학생들이 골프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상원 골프레저스포츠과 교수가 이현수 총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현수 한국골프대학교 총장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교육 실습 장비 기증 등 대학발전에 앞장선 하상원 골프레저스포츠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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