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해상공사선박 해양오염사고 예방 특별점검

이동명 2024. 5.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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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가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상공사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특별점검활동을 벌인다.

20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상공사에 동원된 선박들의 해양오염사고가 매년 2~3건 발생하고 있고, 모래 또는 수중 잠재에 얹히는 해양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동해지사가 합동으로 해양오염행위, 해상유 불법유통, 선박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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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양경찰서가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상공사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가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상공사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특별점검활동을 벌인다.

20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상공사에 동원된 선박들의 해양오염사고가 매년 2~3건 발생하고 있고, 모래 또는 수중 잠재에 얹히는 해양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동해지사가 합동으로 해양오염행위, 해상유 불법유통, 선박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오염물질(폐유·선저폐수·폐기물) 불법배출 여부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 △오염방지증서 및 오염물질 기록부 비치·기록 △해양오염 대비·대응 태세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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