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미래, 측정표준으로 열자"…세계 측정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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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측정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세계 측정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측정표준 국제기구와 표준연 등 각국의 국가측정표준기관들은 과학과 산업의 기반이 되는 단위,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에서는 측정과학과 측정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주상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온실가스 감시와 미래 기후 예측'을 주제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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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0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측정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세계 측정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세계 측정의 날은 1875년 5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체결된 미터협약을 기념해 지정한 날이다. 측정표준 국제기구와 표준연 등 각국의 국가측정표준기관들은 과학과 산업의 기반이 되는 단위,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에서는 측정과학과 측정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주상원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온실가스 감시와 미래 기후 예측'을 주제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이호성 표준연 원장은 "측정표준이 데이터 신뢰성을 높여 인류 사회가 미래를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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