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 취임 축하..."우정 깊어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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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에 축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라이 총통 하에서 일본과 타이완의 우정이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친 타이완 초당파 일본 국회의원 모임인 '일화 의원간담회'는 라이 총통 취임식에 맞춰 의원 30명을 타이완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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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에 축하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라이 총통 하에서 일본과 타이완의 우정이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타이완에 대해 기본적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긴밀한 경제 관계와 인적 왕래가 있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이자 소중한 친구라며 협력과 교류가 한층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8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차이잉원 전 총통에게도 경의를 표했습니다.
친 타이완 초당파 일본 국회의원 모임인 '일화 의원간담회'는 라이 총통 취임식에 맞춰 의원 30명을 타이완에 보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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