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여주시에 340만원 기부

이준구 기자 2024. 5. 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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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여주시에 343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충우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 준 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여주도예발전협의회에 감사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판매수익금을 기부해주신 회원들의 뜻을 담아 앞으로도 도자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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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치축제 판매 수익금 중 일부
[여주=뉴시스] 이충우 시장(오른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피재성 조합장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여주시에 343만5000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끝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판매부스에 참가한 도예인들은 여주 도자산업 발전과 홍보를 위해 도자기축제 추진에 힘써준 여주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함을 표하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판매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 준 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여주도예발전협의회에 감사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판매수익금을 기부해주신 회원들의 뜻을 담아 앞으로도 도자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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