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국민 혼란에 사과"
최기철 2024. 5. 20. 14:17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대통령실이 최근 국민적 논란으로 확산됐던 '해외직구 금지' 관련 정부정책 발표에 대해 20일 사과했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인증 받아야 직접 구매가 가능케 하는 게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더라도 소비자의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하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국민의 불편을 충분히 고려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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