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하차 최화정 눈물 “60살 넘었는데 아이돌처럼 사랑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화정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이어 최화정은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화정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누군가 사랑에 빠지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나는 여러분 덕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 인생이 막 즐거워지는 거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화정이 팬들의 사랑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최화정은 5월 18일 공개된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에서 "우리 구독자가 10만이 됐다. 감사하다. 일주일도 안 됐다. 그래서 내가 너무 감사해서 구독자분들께 앞치마를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화정은 "너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화정은 "그때 이제 댓글에 보니까 왜 '화정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런 게 있었다. 아이돌 댓글이지 않나. 아이돌한테만 있는 건데 60살 넘은 사람인데 '하고 싶은 거 다하세요' 하는데, 사랑받는다는 게 울컥하더라"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누군가 사랑에 빠지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나는 여러분 덕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더 인생이 막 즐거워지는 거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최화정은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간 진행하던 '최파타'에서 하차한다.
17일 '최파타' 방송에서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며 “알지 못 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6세 연하 연애하더니 파격 변신 “살아있길 잘했어”
- 알고보니 혼수상태, 송가인 소속사 대표 2년 피했다 “본인이 작곡하던가”(불후)
- “돼지같이 살쪄, X초딩” 뉴진스 맘 민희진, 뒤에선 자식 욕? 멤버 비하 의혹(뒤통령)
- 구혜선 “재산 많이 탕진‥집 없어” 주차장 차박 노숙 충격(우아한 인생)[어제TV]
- ‘이범수와 이혼 조정’ 이윤진 발리서 과감한 비키니 입고 평화로운 일상
- 이상엽 아내 취향 으리으리 신혼집 공개, 뜨거운 신혼 흔적→굿즈 창고신세(전참시)
- 키스신 찍은 변우석♥김혜윤, 카메라 꺼졌는데 눈물 펑펑 “물 떨어져”(선업튀)
- 마리아 “나 가수한다고 부모님 2억 투자, 외제차 뽑아드려” (동치미)
- 강민경 흰티+청바지만 입었는데‥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 한소희, 프랑스 대학 논란 직후 칸 영화제 참석‥현지 도착 ‘환한 미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