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한소희 비하인드 컷→정해인 도착 인증...칸 즐기는 배우들

장민수 기자 2024. 5. 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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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와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임윤아와 한소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베테랑2'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 20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관객과 만난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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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한소희, 브랜드 앰버서더로 칸 국제영화제 초청
'베테랑2' 정해인도 도착 인증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임윤아와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임윤아와 한소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임윤아는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홍보대사로, 한소희는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의 홍보대사로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임윤아는 분홍색 드레스로 러블리함을 강조했고, 한소희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레드카펫 이후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도 여러장 올리며 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윤아는 레드카펫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필름 마켓 부스에서 소개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홍보에도 나섰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가 매일 새벽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작품으로,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칸에서 만난 영화 #악마가이사왔다 곧 만나요 기다릴게 프리티크레이지(with 류승완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베테랑2'로 영화제에 초청된 류승완 감독과 찍은 사진도 올렸다.

한소희 역시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과 더불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 마릴린 먼로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 'Hello Ms HAN SO-HEE, We hope you enjoy your stay with us'(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는 환영 문구 등을 올리며 칸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베테랑2'로 레드카펫을 앞둔 배우 정해인도 칸 도착 인증샷을 남겼다. 류승완 감독, 황정민과 함께 출국 사진을 올린데 이어 칸 현지를 배경으로 멋진 정장을 갖춰 입은 모습도 공개했다.

'베테랑2'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 20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관객과 만난다. 국내에서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메갈로폴리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지아장커 감독의 '코트 바이 더 타이즈', 알리 압바시 감독의 '어프렌티스' 등이 경쟁부문에 올라 소개되며, 한국 작품은 경쟁부문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임윤아, 한소희,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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