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베테랑 FA 송창용과 1년 계약

이웅희 2024. 5.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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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베테랑 포워드 송창용을 잡았다.

정관장은 서울 SK 소속이던 프리에이전트(FA) 송창용을 계약기간 1년, 보수 7000만원(인센티브 1000만원 포함)으로 영입했다.

정관장은 송창용 영입에 따라 팀내 포워드 전력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송창용은 "어디에서든 내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낼 자신이 있다. 기회를 주신 김상식감독님과 정관장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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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이 베테랑 포워드 송창용을 잡았다.

정관장은 서울 SK 소속이던 프리에이전트(FA) 송창용을 계약기간 1년, 보수 7000만원(인센티브 1000만원 포함)으로 영입했다.

송창용은 2010년 KBL 신인드래프트 10순위로 모비스에 입단하여 총 13시즌 동안 5.2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핵심 벤치 자원으로 챔프전 우승 2회 등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이다. 정관장은 송창용 영입에 따라 팀내 포워드 전력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송창용은 “어디에서든 내게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해낼 자신이 있다. 기회를 주신 김상식감독님과 정관장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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