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F, 특별법 종료 앞두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안 찾는 이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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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포럼(대표 류재한)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성과와 과제를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주최‧주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포럼의 류재한 대표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 문화수도 육성' 선거 공약으로 시작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22년째를 맞았다"며 "4년 후 특별법 종료를 앞둔 지금, 광주 시민사회가 자생적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전환기적 발상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고 심포지엄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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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한 대표 "자생적 성장 동력 마련 위한 전환기적 발상 준비해야"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포럼(대표 류재한)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성과와 과제를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광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2028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종료를 앞두고 향후 대안을 모색하는 이슈포럼이라는 점에서 시민사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은 발제자 3명의 주제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 7명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봉국 교수(전남대 호남학 연구원)의 ‘광주의 로컬리티와 문화도시 담론’, 정성구 대표(UCL 도시콘텐츠 연구소)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성과와 과제’, 강신겸 원장(전남대 문화전문 대학원)의 ‘광주 문화도시 30년, 새로운 여정의 시작’ 등이다.
주제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은 황병하 조선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요성(광주광역시 문화체육실장), 김기곤(광주 연구원 연구본부장)등 7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을 주최‧주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포럼의 류재한 대표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 문화수도 육성’ 선거 공약으로 시작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22년째를 맞았다"며 "4년 후 특별법 종료를 앞둔 지금, 광주 시민사회가 자생적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전환기적 발상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고 심포지엄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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