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하산하던 50대 절벽 50m 아래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락산에서 등산하던 50대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4분쯤 경기 의정부시 수락산 돼지코바위 인근에서 A 씨(59)가 절벽 50m 아래로 추락했다.
A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며 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 씨는 지인들과 함께 등산한 뒤 하산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수락산에서 등산하던 50대 남성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4분쯤 경기 의정부시 수락산 돼지코바위 인근에서 A 씨(59)가 절벽 50m 아래로 추락했다.
A 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며 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 씨는 지인들과 함께 등산한 뒤 하산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실족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