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남원 산덕마을서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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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지난 17일 남원시 운봉읍 산덕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매결연 마을인 산덕마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소외지역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봄·가을 영농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마을 복지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농촌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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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는 지난 17일 남원시 운봉읍 산덕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매결연 마을인 산덕마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공사 임직원 30여명은 파밭 김매기와 상추 적엽 작업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소외지역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봄·가을 영농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마을 복지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농촌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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