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아트센터서 '댄스? 댄스! 댄스.' 공연

박지호 2024. 5.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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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 대중화와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무용인 한마음축제의 새로운 타이틀이다.

이 공연은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와 제주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공연으로 여인의 사랑과 죽음을 주제로 하는 창작오페라 '홍윤애'와 베르디의 '리골레토'의 갈라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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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수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Dancers′ Job Concert in 제주 <댄스? 댄스! 댄스.> 공연을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아트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공연은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무용 대중화와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무용인 한마음축제의 새로운 타이틀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까지 무용 전 장르를 망라한 갈라 공연으로 총 6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은 27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제주아트센터(☎064-728-1509)로 하면 된다.

2024 오페라 갈라 콘서트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6월 22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24 오페라 갈라 콘서트 <홍윤애&리골레토-여인의 사랑과 죽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연은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와 제주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공연으로 여인의 사랑과 죽음을 주제로 하는 창작오페라 '홍윤애'와 베르디의 '리골레토'의 갈라 콘서트다.

2022년에 초연된 창작오페라 '홍윤애'는 정조 암살 미수 사건으로 제주도에 유배온 조정철과 해녀 홍윤애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다.

베르디의 '리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작곡된 오페라로, 3막에 나오는 아리아 '여자의 마음'으로 유명하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소외계층에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명)을 배부하며, 31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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