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배우 공개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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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자체 제작하는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의 배우 공개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은 5명의 배우 선발에 총 349명의 지원자가 응시, 69.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 웹드라마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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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공식 유튜브 통해 공개 예정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은 5명의 배우 선발에 총 349명의 지원자가 응시, 69.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 웹드라마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증명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25명의 지원자들은 이날 2차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역 5명은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을 비롯해 성인 남자 배역 2명과 성인 여자 배역 1명, 어린이 남자 배역과 여자 배역 각 1명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제작진, 그리고 웹드라마 담당 주무관으로 총 5명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 표현성, 전문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 심사위원은 "아역부터 성인 연기자까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쳐주어 심사가 쉽지만은 않았다. 이번 웹드라마에서 새로운 배우 탄생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며 심사 소감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경기도의회에서 5번째로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린 내용으로, 7월 중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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