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영동 물한리 자매결연마을과 교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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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북본부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폐비닐 수거, 하천 주변 청소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본부는 2005년 물한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 돕기와 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활동을 펼치며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유호종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민을 지원하고 행복 농촌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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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7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마을(이장 김선도)를 찾아 ‘행복 농촌 만들기 교류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날 충북본부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폐비닐 수거, 하천 주변 청소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마을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촌관광 활성화와 행복 농촌 만들기에도 힘을 보탰다.
충북본부는 2005년 물한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 돕기와 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활동을 펼치며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유호종 충북농협본부 부본부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농민을 지원하고 행복 농촌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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