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

오영채 기자 2024. 5. 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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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18일 인천대공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걷기'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의 새출발을 알리는 '200억 걸음'은 200만 조합원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NH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재득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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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18일 인천대공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걷기’ 캠페인을 펼쳤다.

인천농협은 이날 (사)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제2회 인천사랑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협이 새롭게 시작한 캠페인을 홍보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도도 알렸다(사진). 

농협의 새출발을 알리는 ‘200억 걸음’은 200만 조합원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NH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고향 등 지방자치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금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김재득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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