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식당서 불...70대 여성 부상

최승한 2024. 5. 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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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이를 진화하던 식당 관계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43분께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식당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났다.

이 화재로 70대 여성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른 시간 식당에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7분 만에 진화됐으며, 조리기구 등을 태워 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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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43분께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식당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사하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이를 진화하던 식당 관계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43분께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의 식당에서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났다.

이 화재로 70대 여성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른 시간 식당에 손님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7분 만에 진화됐으며, 조리기구 등을 태워 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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