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최저임금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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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를 앞두고 노동계와 시민사회 단체들이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임금 하락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전 사회적 운동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 지원이 시급하다며 노동계와 시민단체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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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를 앞두고 노동계와 시민사회 단체들이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실질임금 하락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전 사회적 운동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 지원이 시급하다며 노동계와 시민단체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운동본부 측은 최저임금 현실화에서 나아가 현대판 신분제도와 마찬가지인 업종별 차별 적용 저지와 최저임금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직 또는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촬영기자 : 유준석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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