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던지고…유강남이 지배했다
홍지용 기자 2024. 5. 20. 13:37
느린 발을 만회한 강한 어깨
지난 19일 롯데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 연장 12회에 롯데의 유강남이 기회를 잡습니다.
안타를 치고 후속 타자 볼넷으로 2루까지 갔는데요. 2사 상황에서 윤동희가 안타를 때려내자, 전력질주해서 홈으로 달렸습니다.
그러나 두산 정수빈의 레이저 송구에 잡혀, 득점에 실패하죠.
느린 발에 아쉽게 기회는 지나갔는데…수비에서 만회했습니다.
라모스의 2루 도루를 날카로운 송구로 잡고, 이유찬의 2루 도루도 다시 한 번 막아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칩니다.
안타를 치고 후속 타자 볼넷으로 2루까지 갔는데요. 2사 상황에서 윤동희가 안타를 때려내자, 전력질주해서 홈으로 달렸습니다.
그러나 두산 정수빈의 레이저 송구에 잡혀, 득점에 실패하죠.
느린 발에 아쉽게 기회는 지나갔는데…수비에서 만회했습니다.
라모스의 2루 도루를 날카로운 송구로 잡고, 이유찬의 2루 도루도 다시 한 번 막아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리, 여성 거칠게 잡아끌며 언성…'버닝썬 폭로' 다큐 주목 [소셜픽]
- "허리 아래쪽 깊이까지" 수사문건엔 '상급부대 지침' 진술
- 바이든 앞 의자 돌려 앉은 학생들 왜…트럼프는 '30초 침묵' 논란
- "CCTV 없었으면 어쩔 뻔"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공방 '반전' [소셜픽]
- "저 아니에요" 슬리피,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