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백택시 이용활성화 위해 시민 대상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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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제9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와 연계해 지난 17일 부산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동백택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시, 개인·법인택시 조합,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관계자들이 참여해 홍보부스에서 ▲리플릿 배부 ▲기념품 증정 ▲시민·택시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동백택시 이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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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부스, 시민·택시기사 설문조사 등 실시
부산시가 제9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와 연계해 지난 17일 부산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동백택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시, 개인·법인택시 조합,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관계자들이 참여해 홍보부스에서 ▲리플릿 배부 ▲기념품 증정 ▲시민·택시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동백택시 이용을 독려했다.
동백택시는 국내 거대 택시호출 플랫폼의 독식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택시업계를 돕고 시민의 택시호출 앱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시와 지역 개인·법인 택시조합이 협력해 지난 2021년 12월에 출시한 동백전 기반의 수수료 없는 택시 호출 공공플랫폼이다.
동백전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후 안심귀가·동백전 외 자동결제 서비스, 내비게이션·메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목적지 음성검색 등의 기능을 추가해 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이번 홍보활동 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안 시 택시운수과장은 “동백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 강화, 사용자 중심의 앱 기능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많은 이용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는 원도심의 다양한 명소를 재조명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는 택시 기사들의 원도심 맛집 가이드인 ‘택슐랭’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원도심 일원(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에서 열린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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