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민희진·하이브 갈등에 "결국엔 지나갈 것"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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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갈등 상황에 대해 우회적으로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님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와 민 대표는 지난달 22일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 등을 두고 갈등 중이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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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19일 팬 소통앱 포닝을 통해 “요즘 잠이 잘 안 온다”며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은 또 “난 모르는 것도 많고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많다”며 “어쨌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엔 지나갈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과 뉴진스 멤버들의 부모님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와 민 대표는 지난달 22일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 등을 두고 갈등 중이다. 하이브가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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