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노동인권센터·강원 민주노총, 2024 강릉노동법률학교 운영

강태현 2024. 5.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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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노동인권센터는 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와 2024 강릉노동법률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격주 화요일에 강의를 연다.

수강 이후에는 전문 공인노무사와 상담 등을 통해 지속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현경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결과 분석을 통해 강의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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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노동법률학교 포스터 [강릉노동인권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릉노동인권센터는 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와 2024 강릉노동법률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격주 화요일에 강의를 연다.

일하는 시민은 물론 예비 노동자, 노동문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수강 이후에는 전문 공인노무사와 상담 등을 통해 지속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강 모두 수강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이현경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일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 결과 분석을 통해 강의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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