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악취민원 사전 차단"…하수관거·중계펌프장 준설

김동규 기자 2024. 5. 20.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오는 6월까지 하수관거와 중계펌프장 준설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준설공사는 펌프장의 정상적 운영과 원활한 배수관리로 악취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상지는 임실읍과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의 중계펌프장 8개소, 하수관거 9.56㎞다.

임실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수도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하수도 슬러지를 준설해 악취 등 민원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오는 6월까지 하수관거와 중계펌프장 준설공사를 실시한다./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오는 6월까지 하수관거와 중계펌프장 준설공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준설공사는 펌프장의 정상적 운영과 원활한 배수관리로 악취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상지는 임실읍과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의 중계펌프장 8개소, 하수관거 9.56㎞다.

임실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하수도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하수도 슬러지를 준설해 악취 등 민원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