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사랑의 연탄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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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봉사위원단(단장 홍시완)은 지역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준호 대전시지부회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워하는 시기에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을 만드는 데 기여 할 계획"이라며"연탄나누기 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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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와 봉사위원단(단장 홍시완)은 지역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지부에 따르면 이번 연탄나누기 봉사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진행된 연탄나누기 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지부는 올해 청년회와 여성회, 지역 5개 지회 등과 힘을 합쳐 연탄나누기 행사를 20여 차례 이어갈 계획이다.
윤준호 대전시지부회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워하는 시기에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을 만드는 데 기여 할 계획"이라며"연탄나누기 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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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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