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문 양오봉 전북대 총장 "유학생 유치 기반 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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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유학생 5000명 유치를 선언한 전북대학교가 미국 주요 대학들과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지난 13일부터 미국 대학을 찾아 지속적 교류를 위한 연대를 끌어냈다.
양 총장은 "미국 주요 대학들과 긴밀한 교류 협력의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 교류나 공동연구 등에서 실질적 협력의 성과를 도출해 유학생 5000명 유치의 기반을 닦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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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통해 유학생 5000명 유치를 선언한 전북대학교가 미국 주요 대학들과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지난 13일부터 미국 대학을 찾아 지속적 교류를 위한 연대를 끌어냈다. 양 총장은 페어레이 디킨슨대학을 찾아 이 대학 미첼 아발트로니 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저지와 캐나다 벤쿠버, 영국 런던에 캠퍼스를 운영하는 이 대학은 세계대학총장회의 7개 창립 대학 중 하나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 협약을 계기로 전북대와 학생 교류가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맺어 고교생을 대상으로 UN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 총장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시스템에 속한 23개 캠퍼스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도밍게르힐즈를 방문해 대학 간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히기로 했다.
양 총장은 "미국 주요 대학들과 긴밀한 교류 협력의 성과를 내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 교류나 공동연구 등에서 실질적 협력의 성과를 도출해 유학생 5000명 유치의 기반을 닦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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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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