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중원농협, 충주준법지원센터와 합동 일손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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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이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와 16~17일 양일간에 걸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진광주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며 "매년 200여명의 봉사자 지원으로 농촌일력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준법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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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이 법무부 충주준법지원센터와 16~17일 양일간에 걸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중원농협 임직원과 충주준법지원센터 자원봉사자 45명은 금가면 도촌리와 동량면 지동리 농가를 차례로 찾아 사과 열매솎기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광주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며 “매년 200여명의 봉사자 지원으로 농촌일력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준법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농협은 2018년 충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열고 현재까지 9만8000여명의 인력을 공급하며 농촌인력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는 충주준법지원센터와 사회봉사명령 집행협력기관 업무협약을 맺고 650여명의 사회봉사자를 농촌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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