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재도, LG에 남았다…3년 5억5천만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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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이재도를 잡았다.
LG는 20일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를 이끈 이재도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5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1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2024시즌에도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1점 4.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LG는 이재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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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이재도를 잡았다.
LG는 20일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를 이끈 이재도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5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1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재도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 5순위로 kt에 입단했다. 2017-2018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정관장으로 이적했고, 2021년 FA 자격을 얻어 LG로 둥지를 옮겼다. 통산 475경기 평균 10.7점 4.3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정상급 가드다. 특히 444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23-2024시즌에도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1점 4.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LG는 이재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재도는 "다시 한 번 세바라기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조건을 제안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계약 기간 동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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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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