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장미음악회' 25일 임실치즈테마파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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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오는 25일 야간경관과 장미원이 새롭게 조성된 치즈테마파크에서 음악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음악회는 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문화·예술 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민 군수는"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음악회를 통해 잊지 못할 봄밤의 추억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한국 관광의 별인 치즈테마파크 방문객 유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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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오는 25일 야간경관과 장미원이 새롭게 조성된 치즈테마파크에서 음악회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음악회는 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문화·예술 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객들에게 1부 클래식과 2부 트로트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BS 개그맨 홍석우, 김태은 아나운서가 음악회의 진행을 맡는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부 클래식 공연에는 테너 김성진, 소프라노 황문영, 바리톤 조지훈 등 유명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공감팝페라 커뮨(COMMUNE)이 뮤지컬 명성황후, 오페라 카르멘을 공연하다.
2부 트로트에서는 TV조선‘미스트롯’에서‘해피바이러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설하수와 M-NET‘트로트X’우승자인 나미애가 출연한다.
심민 군수는“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음악회를 통해 잊지 못할 봄밤의 추억과 함께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한국 관광의 별인 치즈테마파크 방문객 유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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