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식물 아이디어콘테스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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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테스트는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민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콘테스트에는 15개 시·군의 도민이 참가해 반려 식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제출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15개 작품은 18~19일 전시됐으며 같은 날 원내에서 열린 경기곤충페스티벌과 연계해 반려식물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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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은 17일 원내 농업과학교육관에서 반려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열었다(사진).
이번 콘테스트는 식물을 가꾸고 기르며 교감하는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해 도민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콘테스트에는 15개 시·군의 도민이 참가해 반려 식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실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제출했다.
이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참가자 2명은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생활원예 아이디어 경진에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15개 작품은 18~19일 전시됐으며 같은 날 원내에서 열린 경기곤충페스티벌과 연계해 반려식물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성제훈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식물 모델을 보급해 식물 소비 촉진과 생활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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