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5일간 의정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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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20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한동연 익산시의회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익산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집행부와 함께 원팀이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심의있게 안건을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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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20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손진영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조남석 의원이 '익산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자연재해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박철원 의원은 '송학동 기후대응 도시숲 문제점 및 송학동 근린공원 조성 필요성', 최재현 의원은 '중소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의 제도 및 정책 활용을 위한 익산시 지원 확대', 이중선 의원이 '익산 남부지역 상습 침수 대책 마련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한동연 익산시의회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익산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지역 정치권과 집행부와 함께 원팀이 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심의있게 안건을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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