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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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은 최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학부모·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육성 장학금 및 다문화 희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동복농협은 다문화 가정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 희망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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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은 최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학부모·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육성 장학금 및 다문화 희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다문화 자녀 9명, 초·중·고 조합원자녀 36명 등 총 45명에게 각 50만원씩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복농협은 다문화 가정에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다문화 희망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조합원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동복장학회 장학금 지원과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드론방제, 쌀 도정공장 운영 등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에 힘쓰고 있다.
김정수 조합장은 “동복농협은 조합원 장학금지원과 환원사업을 통해 농협과 농민이 함께 가는 행복한 동행을 꿈꾼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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