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리 값 역대 최고...국제 원자재 지수 16개월 만에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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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구리 가격이 역대 최고로 뛰면서 국제 원자재 지수가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선물 가격도 공급 차질 우려 속에 t당 1만848달러로 1.7% 오르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에너지와 금속 등 24개 원자재 가격을 반영한 지난주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 지수는 2023년 1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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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구리 가격이 역대 최고로 뛰면서 국제 원자재 지수가 1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갔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2천440.59달러로 1.1% 상승하며 장중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연준의 금리 인하 낙관론이 금값을 밀어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선물 가격도 공급 차질 우려 속에 t당 1만848달러로 1.7% 오르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에너지와 금속 등 24개 원자재 가격을 반영한 지난주 블룸버그 원자재 현물 지수는 2023년 1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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