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대천항 어선에서 가스 흡입한 5명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한 29톤급 어선에서 가스를 마신 작업자 세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순찰 중이던 해경이 세 명을 구조해 주변 병원으로 이송한 뒤 두 명은 의식을 회복했고 한 명은 회복 중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해경 두 명도 가스 흡입 증세를 보였지만, 병원 치료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한 29톤급 어선에서 가스를 마신 작업자 세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순찰 중이던 해경이 세 명을 구조해 주변 병원으로 이송한 뒤 두 명은 의식을 회복했고 한 명은 회복 중인 거로 전해졌습니다.
구조 작업에 나섰던 해경 두 명도 가스 흡입 증세를 보였지만, 병원 치료 결과 건강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어창 안에 방치된 수산물이 부패하면서 생긴 가스 때문에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