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하절기 홍수 대책·근로자 폭염 대비책에 만전" 당부

박미영 기자 2024. 5. 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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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하절기 홍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20일 당부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 봄 댐 유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늘었다. 하절기 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 다목적댐 20곳에서 예년보다 평균 1.4배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올여름 닥쳐올 물난리의 전조(前兆)라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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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수석 비서관회의 주재
"올봄 댐 유역 강수량 40% 늘어"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하절기 홍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20일 당부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 봄 댐 유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늘었다. 하절기 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대통령은 또한, “근로자의 폭염 대비 건강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올해 전국 다목적댐 20곳에서 예년보다 평균 1.4배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올여름 닥쳐올 물난리의 전조(前兆)라는 분석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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