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베테랑 송창용 FA 영입 '1년 계약'... "기회 준 김상식 감독님께 감사하다" [공식발표]

박재호 기자 2024. 5. 20.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 정관장이 서울 SK에서 송창용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정관장은 20일 "송창용과 계약기간 1년, 보수 7000만원(인센티브 1000만원 포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송창용은 "기회 주신 김상식 감독님과 정관장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관장은 "송창용의 영입으로 팀 내 포워드 전력의 보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송창용. /사진=안양 정관장 제공
안양 정관장이 서울 SK에서 송창용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정관장은 20일 "송창용과 계약기간 1년, 보수 7000만원(인센티브 1000만원 포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0년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송창용은 전주 KCC(현 부산 KCC), SK 등에서 총 13시즌 동안 평균 5.2득점 1.7리바운드를 올리며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등을 경험했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송창용은 "기회 주신 김상식 감독님과 정관장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관장은 "송창용의 영입으로 팀 내 포워드 전력의 보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