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인생 역전 GK-케인 득점왕 경쟁자 포함! 이번 시즌 예상치 못한 활약을 한 선수 베스트 11

이성민 2024. 5. 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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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팬들을 놀라게 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3/24시즌 예상치 못한 활약을 한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만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메시로 각광받고 있다.

발렌시아에서 3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한 게라는 만 21세에 불과한 젊은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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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 팬들을 놀라게 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3/24시즌 예상치 못한 활약을 한 선수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2-3-1이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세루 기라시(슈투트가르트)였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8골을 넣은 그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슈투트가르트는 기라시 덕분에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선은 사비우(지로나)-콜 팔머(첼시)-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이었다. 사비우는 리그 36경기 9골 9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기여했다. 팔머는 리그 22골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만 16세에 불과한 야말은 바르셀로나에서 차세대 메시로 각광받고 있다.

3선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바이에른 뮌헨)-하비 게라(발렌시아)였다. 뮌헨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블로비치는 공식전 25경기에 나서며 성장세를 보였다. 발렌시아에서 3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한 게라는 만 21세에 불과한 젊은 미드필더다.

포백은 이안 마트센(보루시아 도르트문트)-무릴로(노팅엄 포레스트)-파우 쿠바르시(FC 바르셀로나)-말로 귀스토(첼시)였다. 마트센은 도르트문트로 임대된 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무릴로는 노팅엄에서 리그 32경기에 나섰다. 쿠바르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귀스토는 27경기 6도움을 올렸다.

골키퍼는 안드리 루닌(레알 마드리드)이었다. 루닌은 티보 쿠르투아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다. 그는 안정적인 선방 능력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굳건히 지켰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티 시티전에서는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 팀의 4강행에 기여하기도 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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