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비중 75%…역대 최대

박효정 2024. 5. 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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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주택 거래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반면, 단독·다세대 등 비아파트 거래 비중은 급감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택유형별 매매거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거래 비중은 75.8%로 정부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수요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아파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입니다.

올해 1분기 전국 비아파트 거래 비중은 24.2%로 2006년 조사 이래 가장 작았고, 이 가운데 다세대·연립의 비중은 2022년 25.5%에서 지난해 15.4%, 올해 1분기 14.9%로 줄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아파트거래비중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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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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