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니 콜먼, 향년 92세로 사망...4월까지 활동 의지 드러냈는데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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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인 배우 데브니 콜먼이 사망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TMZ'가 배우 데브니 콜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32년 출생인 데브니 콜먼은 지난 1964년 데뷔해 약 60년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했다.
데브니 콜먼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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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인 배우 데브니 콜먼이 사망했다. 향년 92세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TMZ'가 배우 데브니 콜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데브니 콜먼의 딸인 퀸시 콜먼은 "데브니 콜먼은 2024년 5월 16일 오후 1시 50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는 호기심이 많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졌었다. (데브니 콜먼은) 열정, 욕망, 유머로 불타오르는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며 "데브니 콜먼의 영혼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과 유산을 통해 영원히 빛날 것이다"라고 데브니 콜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브니 콜먼의 지인인 작가 앨리슨 마티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그를 추모했다. 그는 "나는 1987년 진행된 나의 16살 생일파티에서 데브니 콜먼을 처음 만났다"며 "데브니 콜먼은 우리 삶의 일부였다. 그는 끔찍한 남자 역할을 많이 했지만 정말 반짝거리는 고양이 같은 사람이었다"라며 데브니 콜먼을 추억했다.
최근 데브니 콜먼의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 데브니 콜먼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4월 예정돼 있던 팬 사인회에 불참했다.
한편, 1932년 출생인 데브니 콜먼은 지난 1964년 데뷔해 약 60년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했다.
영화 '스튜어트 리틀', '형사 가제트' 등에 출연한 데브니 콜먼은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 3번 지명되고,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에 6번 지명된 바 있다.
데브니 콜먼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9 to 5', 앨리슨 마티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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