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질병청, 오늘부터 온열 질환 감시 체계 운영
KBS 2024. 5. 20. 12:36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올여름도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질병관리청이 오늘부터 9월 말까지 온열질환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질병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체계 운영 기간에 수집된 질환 발생 현황을 매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2천 8백여 명으로, 1년 전보다 80%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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