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들 특검하자" / "후회" 음주운전 인정 / 손흥민 대기록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5월 20일 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정치권은 김건희 여사와 김정숙 여사로 뜨겁습니다. 먼저, 김건희 여사가 5개월 만에 불교 행사를 통해 공개 활동을 재개한 걸 두고, 야권은 "떳떳하다면 특검 수사에 응하고 직접 해명하라"고 공세를 폈고, 곧 발간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나온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외교 언급을 두고 여권에선 대국민사과와 함께 "특검을 먼저 받으라"고 맞섰습니다.

지난주를 달군 소식이죠.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결국 어젯밤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김 씨는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론 반가운 뉴스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셰필드와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도움을 기록해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10골, 도움 10개를 달성했습니다. 토트넘은 5위를 확정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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